매싸리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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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홍쏜태국이야기 2018. 6. 22. 23:34
16/11/08-11 매홍쏜 나라왓 다리 근처에서 대충 지도를 보고 표를 예매하기 위해 걸어갔는데 막상 걸어보니 조금 버거웠다 그래서 예매 후에는 썽태우를 타고 왔는데 20바트를 받았다. 터미널은 세 곳인데 구 터미널 승강장 맞은편에 가건물로 빠이, 매홍쏜 행 밴 표를 팔고 있었다. 서두른다고 오전 8시 쯤 갔는데 이미 자리가 다 찼고 오전 11시 표를 겨우 구했다. 매홍쏜까지 250바트.치앙마이에서 매홍쏜까지 6시간 걸리는데 정말 중간에 내려서 아무곳에나 들어가고 싶었다. 치앙마이에서 빠이 까지는 참을 만했는데 빠이를 지나서는 ....커브에 커브 또 커브,..매홍쏜에 도착할 쯤엔 지쳐서 멀미도 안났다. 매홍쏜 우체국 앞에 내려 태사랑에서 알아본 삼목 게스트 하우스 숙소를 정했다. 하루 400바트, 더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