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아라이 시계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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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앙라이태국이야기 2018. 8. 31. 17:32
치앙라이로 가기 위해 일찍 서둘러 신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사람들로 가득했다. 한참을 기다린 끝에 12시에 출발하는 표를 살 수 있었다. 버스 시간까지 아켓 옆 스타 애비뉴에서 시간을 보냈다. 1층에 한식당도 있었는데 시간이 일러서인지 아직 영업 전이었다. 그리고 이때는 몰랐는데 방콕으로 가기위해 들렀을 때는 맥도날드도 볼 수 있었고 오전과는 달리 저녁때는 제법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. 식당들로 주변에 꽤 밀집해 있었다. 치앙라이 까지는 대략 3시간 정도 걸렸다. 버스도 크고 길로 그다지 험하지 않아서 매홍쏜 갈 때 보단 편히 갈 수 있었다. 버스비는 166바트였다. 치앙라이에도 버스터미널이 두 곳 이었는데 처음에 버스가 신 터미널에 섰을 때 내려야 하나 엄청 고민했었다. 신터미널에서 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