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앙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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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앙라이-치앙쌘 버스태국이야기 2022. 11. 4. 21:18
치앙쌘은 메콩강 강변에 있는 국경도시이고 라오스로 가는 관문이다. 치앙라이에서 치앙쌘으로 가려면 치앙라이 버스터미널1 플랫폼 10번에서 버스를 탈 수 있다. 미리 예매를 하는 그린버스와는 달리 치앙쌘행 버스는 먼저 차에 타고 있으면 차장이 요금을 받는데 요금은 40바트이다. 운행경로는 치앙라이-매찬-치앙쌘이고 중간 중간 물건을 내려주거나 물건만 싣고 출발하기도 한다. 치앙라이-치앙쌘 운행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인데 치앙쌘에서 치앙라이로 올 땐 20분 정도 더 걸렸던것 같다. 그리고 운행하는 내내 버스문을 닫지않는 덕분에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그렇게 덥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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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치파태국이야기 2018. 9. 7. 00:52
푸치파 푸치파로 가려면 치앙라이 구 터미널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는데 겨울철에만 운행한다. 버스 시간은 하루에 한 번 치앙라이에서 3시에 출발, 푸치파에서 12시에 출발한다. 버스요금은 왕복 300바트. 푸치파로 가는 길에 들른 휴게소 푸치파 근처 풍경들 버스 내리는 곳에 와서 적극 홍보하는 아줌마 따라 가게 된 숙소. 400바트. 높은 산이라 그런지 두꺼운 담요가 있었다 푸치파 상가 전경.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9시쯤 대부분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. 치앙라이 버스 내리는 곳에 있는 의자. 새벽에 여기에서 썽태우를 타면 푸치파로 올라갈 수 있다. 썽태우는 왕복 60바트 푸치파로 올라가는 길 입구 푸치파에 왔다면 무조건 봐야 한다는 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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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앙라이태국이야기 2018. 8. 31. 17:32
치앙라이로 가기 위해 일찍 서둘러 신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사람들로 가득했다. 한참을 기다린 끝에 12시에 출발하는 표를 살 수 있었다. 버스 시간까지 아켓 옆 스타 애비뉴에서 시간을 보냈다. 1층에 한식당도 있었는데 시간이 일러서인지 아직 영업 전이었다. 그리고 이때는 몰랐는데 방콕으로 가기위해 들렀을 때는 맥도날드도 볼 수 있었고 오전과는 달리 저녁때는 제법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. 식당들로 주변에 꽤 밀집해 있었다. 치앙라이 까지는 대략 3시간 정도 걸렸다. 버스도 크고 길로 그다지 험하지 않아서 매홍쏜 갈 때 보단 편히 갈 수 있었다. 버스비는 166바트였다. 치앙라이에도 버스터미널이 두 곳 이었는데 처음에 버스가 신 터미널에 섰을 때 내려야 하나 엄청 고민했었다. 신터미널에서 구..